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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목표가는 상향·투자의견은 홀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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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4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현재 주가는 2030년 생산능력(캐파·Capa) 100만톤을 충분히 반영 중이지만 이에 대한 단서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투자의견은 ‘바이’에서 ‘홀드’로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31만원에서 41만원을 상향 조정했다.
에코프로비엠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9000억원, 1147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10% 하회했다.
NH투자증권은 에코프로비엠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1조9500억원, 721억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16%, 54% 하회하는 수치다. 전동공구 수요회복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실적 회복은 평균판매단가(ASP) 하락이 멈추는 오는 4분기부터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NH투자증권은 에코프로비엠의 캐파에 주목했다. 에코프로비엠의 2030년 캐파를 약 100만t으로 예상하는데 현재 주가는 현금흐름할인법(DCF) 밸류에이션에 기반할 때 이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41만원으로 상향하지만 상승여력 감안 시 투자의견은 홀드로 하향한다”며 “캐파가 100만톤 이상으로 확대되는 단서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제한적인 업사이드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에코프로비엠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9000억원, 1147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10% 하회했다.
NH투자증권은 에코프로비엠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1조9500억원, 721억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16%, 54% 하회하는 수치다. 전동공구 수요회복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실적 회복은 평균판매단가(ASP) 하락이 멈추는 오는 4분기부터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NH투자증권은 에코프로비엠의 캐파에 주목했다. 에코프로비엠의 2030년 캐파를 약 100만t으로 예상하는데 현재 주가는 현금흐름할인법(DCF) 밸류에이션에 기반할 때 이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41만원으로 상향하지만 상승여력 감안 시 투자의견은 홀드로 하향한다”며 “캐파가 100만톤 이상으로 확대되는 단서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제한적인 업사이드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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